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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멘터리 〈말하는 건축가〉에서 건축가 정기용은 면사무소를 설계하기 전 주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는다. 주민들은 새 면사무소를 짓지 말라고 답하다가, 꼭 짓겠다면 목욕탕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. 집에서는 물이 졸졸 나와 제대로 씻기 어렵고, 목욕을 하려면 1년에 몇 번 봉고차를 빌려 대전까지 가…
출처: news.hada.io · https://news.hada.io/topic?id=3266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