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의 거침없는 KAI 지분 확대…민영화 열쇠 쥔 정부는 침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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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디넷코리아 · 류은주 기자 · 2026-07-09 IT·테크

[지디넷코리아]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 지분 확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.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한화시스템까지 KAI 주식 추가 매입에 나서면서 그룹 전체 지분율은 15%대 진입 가능성이 커졌다. 다만 KAI가 한국수출입은행을 최대주주로 둔 사실상 정부 영향권의 기업인 만큼, 향후 민영화 논의의 핵심 변수는 정부의 판단이 될 전망이다.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전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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